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 본사에서 장애인 바리스타, 가족, 매장 동료 등 80여명을 초청해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했습니다.
스타벅스 장애인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장애인 바리스타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
올해 대회의 슬로건은 내부 공모를 통해 '하나의 꿈, 모두의 기회 스타벅스'로 선정됐습니다.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15명의 바리스타가 음료 품질, 숙련도, 고객 서비스, 라테 아트 실력 등을 겨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