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회장 공모가 오늘 마감됩니다.
우리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늘 오후 5시 응모 서류 접수를 마감하고, 후보를 2~3배로 압축할 방침입니다.
회추위는 후보 내정자 선정 과정을 가능한 빠르게 진행해, 이르면 다음달 초에는 단독 후보를 이사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회장 후보로는 우리증권 사장 출신인 이팔성 서울시향 대표와 이덕
모두 우리은행 내부 출신 인사들이라는 점이 특징입니다.
외부 출신 인사로는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 손성원 전 LA 한미은행장 등이 다크호스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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