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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와 임직원들이 코웨이 서비스 랩에서 서비스 혁신 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 = 코웨이] |
코웨이 서비스 랩은 혁신적인 고객 경험과 가치를 만들어가는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서비스 현황 모니터링 존 ▲아이디에이션 존 ▲커뮤니케이션 존 등으로 구성된다. 코웨이는 이곳에서 최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모니터링, 실시간 서비스 현황을 파악하는 CS 바로미터, 서비스 연구, 혁신토론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서비스 혁신 활동은 프로젝트 중심으로 CFT(Cross Functional Team)를 구성한다. 각 CFT별로 고객, 서비스 전문가 코디, 제품 기획, 개발, 마케팅, 디자인, 외부 자문단 등 관련 담당자들이 협업해 팀 운용의 효율성을 더할 계획이다. 회사는 서비스 랩을 운영하며 ▲정수기 서비스 혁신 ▲청정 효과 가시화 ▲Cody-On 서비스 등의 프로젝트를
윤현정 코웨이 전략혁신본부장은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과 확장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전폭적인 투자에 나설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서비스 랩을 통해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더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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