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쓰촨성 대지진과 미얀마 사이
클론 등으로 자연재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 역시 대규모 재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연도별 재해 피해액을 분석한 결과 한국이 2001~2006
연도별로 보면 태풍 루사가 한반도를 강타했던 2002년이 6조9천290억원으로 최고를 기록했고, 이어 태풍 매미 등으로 2003년에 4조8천865억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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