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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 연합뉴스) |
이들 기업은 현지 공장의 기계 등 상황을 봐야 사업 재개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다며 이르면 다음 달 방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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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용 개성공단기업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개성공단 재개 준비를 위한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5.18 [출처 = 연합뉴스] |
그는 "특히 개성에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두기로 하고 8·15를 계기로 금강산에서 남북 이산가족 상봉이 재개되는 것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철도와 도로 연결 사업 등 대표 3대 사업 재개 신호탄으로 개성공단의 앞날도 가까워졌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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