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은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2018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한일문화 교류의 장으로 매년 열리는 한일축제한마당 등과 함께 아주그룹의 대표적인 메세나 활동(문화예술 등을 지원하는 기업활동) 중 하나다. 아주그룹은 2012년부터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주제는 '카르트 블랑쉬(전권위임)'로 예술감독이 아닌 연주자가 직접 원하는 곡을 선택해 들려준다. 아주그룹은 24일 개최되는 공연을 후원한다. 올해
자세한 공연일정과 내용은 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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