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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줄 왼쪽부터)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홍기삼 청소년 글짓기 대회 심사위원장, 한승수 유한재단 이사장,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이 지난 16일 열린 제27회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유한재단] |
시상식에는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 유도재 유한학원 이사장, 홍기삼 심사위원장 등 대회 관계자들, 입상자의 가족들까지 모두 200여명이 참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옥채연 학생과 함께 유한재단 이사장이 주는 중등부와 초등부 대상은 각각 선일여중 최은비 학생과 중동초교 김유은 학생이 수상했다.
유한재단은 창업자인 고(故) 유일한 박사의 뜻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사고력을 키우는 기회를 주자는 취지로 전국 청소년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입선작들은 3년마다 책자로 발간돼 전국의 초·중·고교와 수상자들에게 배포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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