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이슬톡톡-배럴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슬톡톡은 2016년 3월 출시된 이후 젊은 여성층의 지지를 얻으며 출시 두 달 만에 1000만병 판매를 돌파한 과일탄산주 1위 제품이다. 배럴은 이슬톡톡의 주 타깃층인 2030 여성에게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이슬톡톡-배럴 한정판은 이슬톡톡 캐릭터 복순이가 배럴의 대표 제품인 래시가드를 착용하고 서핑을 즐기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복숭아, 파인애플 등 제품 특성을 맞춰 컬러를 선택하고 비치파라솔, 야자수 등을 감각적으로 디자인해 여름 해변가를 표현했다. 한정판 제품은 이슬톡톡 복숭아 병과 캔, 파인애플 캔 제품으로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는 복순이 캐릭터가 새겨진 한정판 드라이백도 제작할 계획이다. 또 서핑 시즌에 맞춰 국내 유명 서핑 장소에서 컬래버레이션 부스를 운영, 소비자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슬톡톡의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