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의 자회사 큐티젠랩은 자사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인터미션(Intermission)'이 신세계 '삐에로쑈핑' 1호점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삐에로쑈핑은 일본의 '돈키호테'를 벤치마킹한 생활잡화점이다.
인터미션은 EWG'S SKIN DEEP 1~2등급(안전)의 성분만을 처방해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더마코스메틱 화장품 브랜드다. 자극은 덜고 기능적 효능은 높여 최근 소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삐에로쑈핑에서는 저자극 데일리 스킨케어 라인 '인터미션 레스트업'을 만날 수 있다.
인터미션의 레스트업 라인은 프랑스 청정 해안의 '바다수선화', '마린밤부' 성분 등이 최적의 비율로 첨가돼 있다. 또 전제품에 정제수 대신 연고 등의 원료로 많이 사용되어 온 '병풀추출물'을 사용해 효능을 더욱 높였다. 레스트업 라인은 밸런싱 토너, 시너지 세럼, 오일 세럼, 아쿠아 크림, 리치 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큐티젠랩은 세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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