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형 간염 발생 사례가 해마다 증가하고있으며, 주로 20~30대 젊은층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A형 간염 환자 발생률이 2005년 10만명당 18.8명, 2006년 10만명당 2
연령별로는 20대가 45%, 30대가 33%를 차지하는 등 A형 간염 환자 10명 중 8명은 20~30대 젊은 층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형 간염은 고열과 식욕부진, 황달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수인성 전염병이며, 안정과 고단백 식이요법을 통해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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