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5천500억 원이 넘어 사상 최대를 달성했습니다.
LG생활건강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연결기준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5.1% 증가한 2천67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분기 매출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조6천5
매출과 이익 모두 2분기 기준 사상 최대인데, 이에 따라 LG생활건강의 상반기 매출은 8.7% 증가한 3조3천118억 원, 영업이익은 12.0% 늘어난 5천509억 원으로 역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