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찬에는 약 90명의 서부 펜실베니아 지역 한국전 참전용사를 비롯해 참전용사 가족, 펜실베니아주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동원그룹은 2010년 김재철 회장이 처음으로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 오찬을 주최한 이후로 꾸준히 참전용사를 위한 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동원그룹은 또 2008년 인수한 미국 참치캔 회사 스타키스트를 통해 피츠버그 시내 참전용사 기념비 주변을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등 참전용사를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