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올해 가을, 겨울에 쓰일 인플루엔자 백신의 국가검정을 마치고 국내 출하를 개시했습니다.
우리나라는 대개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독감이 유행하므로, 백신 제조사들은 통상 이르면 8월부터 병·의원 공급을 시작합니다.
백신은 시판하기 전에 품질을 다시 확인하는
GC녹십자는 이번에 출하된 3가 독감백신 '지씨플루프리필드시린지주'와 4가 독감백신 '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프리필드시린지주' 제품을 이달부터 전국 의료기관에 공급합니다.
올해 총 공급물량은 약 900만 명 분량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