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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서 열린 삼표산업의 `김해 드라이몰탈 공장 준공식`에 참석한 김종재 진영읍장, 강흥구 삼표산업 대표, 정성남 김해몰탈 공장장(왼쪽 다섯째부터)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표그룹] |
삼표그룹은 지난 2014년 경기도 화성 몰탈 공장을 설립하며 드라이몰탈 시장에 뛰어들었다. 이후 2016년 인천에 이어 이번 김해 공장을 준공하면서 4년만에 연간 210만t 생산 능력을 보유해 800만t인 한일에 이어 업계 2위로 도약하게 됐다.
드라이몰탈은 시멘트와 골재(모래), 혼화재(슬래그, 플라이애쉬) 등의 원자재를 미리 혼합해 만
[이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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