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공인회계사회 회장은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서고 일자리도 늘어난다며, 어렵게 이룬 회계개혁을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도 축사에서 기업이 회계를 불필요한 비용으로 보지 않고 필수적 투자라고 보는 인식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회계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돼 '명예의전당'에는 신찬수 전 한국공인회계사회장과 송자 전 연세대총장이 헌액됐습니다.
[ 차민아 / aime9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