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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사장 |
닛카쿠 사장은 도레이를 이끌며 한국에 자본과 첨단기술을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전국단위 생산기반 구축 및 산업기반의 고도화와 고용확대 등 한국의 경제와 산업발전에 큰 공헌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1926년에 설립된 도레이는 글로벌 화학소재 기업으로 한국에서 탄소섬유,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을 비롯해 필름, 섬유, 이차전지 분리막 등 IT소재, 수처리 필터 등 첨단소재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도레이는 1963년 나일론 제조 기술로 한국과 인연을 맺은 이후 55년간 한국에 소재 사업에 투자해 왔으며, 첨단소재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2020
도레이는 올해 1월에 한국의 과학발전과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공익법인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을 설립했다. 이를 통해 우수 과학자에 대한 시상 및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과제에 연구기금 지원 등 공익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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