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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현택 대표이사 |
이날 컨퍼런스의 쟁점은 침체되고 있는 암호화폐 시장 상황에서도, 약 150여명의 투자자들이 지오블루랩의 기술을 관람하기 위해 모였다는 것이다.
지오블루랩은 김성규 부대표의 ‘GOB History’를 시작으로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알려져 있는 ‘GOB플랫폼’에 대한 설명을 주로 행사를 이어갔다.
지오블루랩은 단순히 암호화폐와 관련된 이야기가 아닌,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의 기술력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가능성을 사람들에게 보여줌으로써 모든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자사 기존 기술력에 3Ksoftware 사의 AutoXML엔진을 장착했다.
이러한 지오블루랩은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인 ‘GOB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이로써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코인과 코인 간의 거래를 기술적인 면에서 구현 가능하고 어떻게 구현이 되는지 이를 현장에서 증명했다.
지오블루랩은 이와 같은 기술을 현장에서 보여줌에 따라 현장에 모인 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현재 수천 가지의 코인과 토큰이 존재하지만 이들이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기에는 아직 기술적으로 구현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또 지오블루랩은 ‘GOB플랫폼’을 통해 여러 dApp을 개발함으로써 금융 권 데이터, 의료, 부동산, 보안, 제조, 물류 등 전체 데이터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지오블루랩은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의료시스템, 부동산, 스마트계약 등을 우리의 삶에 도입시킴으로써 투명성, 보안성, 신뢰성을 갖춘 블록체인 세상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지오블루랩의 기술 장점은 프로그래밍 언어를 모르는 일반인도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힐 필요 없이, 지오블루랩이 제공하는 dApp을 사용하여 PC나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바로 원장을 생성하고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날 기술 설명을 진행한 박용필 CTO는 “우리가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초등학생도 블록체인을 만들 수 있다”라며 이들의 놀라움과 탄성을자아냈다.
실제로 지오블루랩은 블록체인 개발 과정이 복잡하고 많은 리소스와 비용, 오랜 시간이 필요한 기존 플랫폼의 단점을 개선할 수 있게 했다.
이로써 일반인들의 삶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
사진제공:GOB유니버셜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