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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F 라움보야지 `점프` 2018 가을겨울 화보 [사진제공 = LF] |
1979년 프랑스에서 론칭된 점프는 프랑스 여행용 가방시장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영국,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등에 진출해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라움보야지는 점프의 '타노마', '블리커', '카시스' 등 캐리어 라인을 주력으로 선보인다.
기능성이 강조된 타노마 라인은 울트라 라이트 소재의 100% 폴리프로필렌으로 제작돼 트럭이 밟고 지나가도 원상복구되는 강한 회복력을 자랑한다. 우수한 내구성으로 일명 '방탄 캐리어'로 불린다.
카시스 라인은 부드러운 색감과 로고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출장이 잦은 남성 고객을 타겟으로 하는 블리커 라인은 간결한 디자인
10만원 중반대에서 4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출시되며 전국 라움보야지 매장과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LF몰에서는 점프 론칭을 기념해 11월 12일까지 점프 제품 구매 시 적용가능한 10% 할인 쿠폰 증정 행사를 실시한다.
[김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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