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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는 19일 경남 거제시 옥포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성지원`에 `mom편한 꿈다락` 20호점을 오픈했다. 이 날 오픈 행사에 참석한 (왼쪽부터) 성지원 이미숙 원장, 롯데지주 CSV팀 이종현 전무,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곽창희 사무총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롯데지주] |
지난 19일 열린 오픈 행사에는 롯데지주 CSV팀 이종현 전무, 자유한국당 김한표 의원, 구세군자선냄비본부 곽창희 사무총장, 생활건축사무소 강홍구 소장 등이 참석했다.
롯데는 2013년부터 사회공헌 브랜드 'mom편한'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행복하고 마음 편한 세상을 추구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mom편한 꿈다락'은 롯데가 구세군과 함께 방과후 아동 돌봄 기관인 지역아동센터의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아이를 맡기는 엄마와 가족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문화적 혜택과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롯데는 지난해 7월 군산 1호점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 김해 등에 'mom편한 꿈다락' 문을 열었으며, 올 연말까지 15개소 이상 추가
이종현 롯데지주 전무는 "롯데는 mom편한 꿈다락이 단순히 공간을 바꿔주는 사업으로 끝나지 않도록 할 것"이라며 "이 공간을 기반으로 가족관계강화 프로그램 지원,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멘토링 프로그램 등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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