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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그룹의 비영리기관 아주복지재단이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지역의 소외이웃을 찾아 연탄 나눔봉사인 ‘사랑의 부싯돌’를 진행했습니다.
'사랑의 부싯돌'에는 문규영 회장을 비롯해, 아주산업, 아주IB투자, 아주호텔앤리조트, 아주지오텍, 아주네트웍스, 아주오토리움 임직원 50여명과 ‘아주 좋은 꿈터’ 아동청소년 10여명이 참여해 6000장이 넘는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아주그룹은 서울 동대문구를 시작으로 광명, 고양, 수원, 파주, 제주 등 계열사 사업장이 위치한 소재지 인근에서 총 4만 3천장의 연탄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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