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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인터파크] |
재피(EG300)는 지난 8월 출시 이후 3주 만에 판매량 300대를 넘어선 친환경 고효율 스쿠터 모델로, 오는 2019년 정부보조금 사전 예약을 통해 230만원을 지원받아 165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단, 보조금의 경우 정부 지원 정책에 따라 금액이 변동 될 수 있다. 인터파크에서 사전 예약 구매 시 내년 2월부터 30일 내 순차적으로 제품을 인도 받을 수 있다.
재피는 약 3시간 20분의 완속 충전으로 40km/h 정속 주행 시 최대 100km를 달릴 수 있으며, 최고 속도는 약 70km/h이다. 특히, 배터리 탈부착이 가능해 충전 편의성을 높였으며, 가정용 220V 전용 충전기를 통해 직접 충전이 가능하다. 이 외 하루 50km 주행 시 약 260원의 저렴한 전기료로, 한 달 기준 약 7000원으로 오토바이를 유지할 수 있다.
대림오토바이는 인터파크 단독 온라인 판매를 기념해 내년 1월까지 예약 구매 시 10만원 상당의 헬멧 부착용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 또는 고급 리어백과 리어캐리어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상호 인터파크 헬스&뷰티팀 팀장은 "최근 정부의 미세먼지 저감 등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다양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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