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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르 메르디앙 서울] |
내달 1일부터 선보이는 메뉴의 특징은 고객이 자신만의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느 점과 셰프의 즉석 조리 퍼포먼스를 가미한 라이브 스테이션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셰프 팔레트만의 감각적인 전채 요리 '아뮤즈 부쉬(Amuse Bouche)'를 프렌치 스타일로 강화했다. 또 이탈리안 코너에서는 셰프가 바로 조리하므로써 치즈 풍미를 극대화한 '즉석 치즈휠 파스타'를 선보이는 등 유럽 정통 메뉴를 재정비했다.
르 메르디앙 서울이 자랑하는 '와인 페어링' 서비스의 경우 개인의 취향을 더해 한껏 꾸며 먹을 수 있는 '마이 치즈 보드' 코너를 신설했한 한편 중식 스테이션은 설 명절을 맞아 중국에서 복(福)을 부르는 메뉴로 유명한 '전가복', '동파육', '마요새우', '생선찜' 4종을 특별 구성했다.
르 메르디앙 서울 측은 "고급 식재료를 사용하고 비주얼은 뛰어나며 함께 나눌 수 있는 최근 미식
이동현 셰프 팔레트 셰프는 "맛과 멋을 모두 잡은 시그니처 메뉴로 승부하는 뷔페 공간을 집대성한다는 일념으로 준비를 했다"며 "한층 깊이를 더한 유럽 미식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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