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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CJ헬로] |
CJ헬로 뷰잉은 세리시이오 TV를 통해 1만5000여명의 세리시이오 회원을 대상으로 맞춤형OTT 서비스를 시작한다.
세리시이오 회원들은 프리미엄 지식콘텐츠를 TV로 이용하기 시작했다. 특히 세리시이오 TV는 음성AI와 콘텐츠 큐레이션을 활용해 인문학 리더십 트렌드 등 1만5000여편의 지식콘텐츠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리시이오 TV는 국내 지식서비스 업계 최초의 OTT교육플랫폼이다. CJ헬로 뷰잉이 특화콘텐츠의 결합모델을 국내 시장에 첫 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CJ헬로는 지난해 10월 삼성 HR 전문기업 멀티캠퍼스와 OTT교육플랫폼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내외부 전문인력과 함께 약 3개월에 걸쳐 세리시이오 회원 대상 전용OTT를 개발했다.
세리시이오 TV는 지능형OTT 뷰잉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한다.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 음성(AI)검색기능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또, 세리시이오 '라이브채널'을 통해 인문학 리더십 등 인기 콘텐츠를 실시간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콘텐츠 큐레이션도 강화해 사용자들의 교육효과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세리시이오 TV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용자의 시청내역과 관심사를 중심으로 매일 4편의 프리미엄 강연을 추천하고 쉬운 콘텐츠 선택을 돕는다.
허유심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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