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출처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처] |
헤마토코쿠스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최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헤마토코쿠스를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헤마토코쿠스는 바다나 호수, 북극지방의 설원 등에 서식하는 미세 조류의 일종이다.
헤마토코쿠스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아스타잔틴'이 풍부해 눈 건강에 좋다. 아스타잔틴은 망막의 혈류를 개선하여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헤마토코쿠스는 실명 예방 외 중풍 치료에도 효능이 있다.
하지만 부작용도 있다. 헤마토코쿠스는 하루 권장 섭취량이 4g으로 과다섭취 시 일시적으로 피부가 황색으로 변할 수 있으니 주의해
한편 방송에서는 '헤마토코쿠스 요구르트'를 만드는 법도 공개됐다.
플레인요구르트 100g에 헤마토코쿠스 추출물(1/3 티스푼)을 넣고 먹거나 기호에 따라 키위 블루베리 등을 넣어 먹어도 좋다.
[디지털뉴스국 노경민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