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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산업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자인진흥원이 관리하며 디자인, 기능, 안정성, 품질 등 종합적인 심사를 모두 통과한 상품에게 선정증과 정부 인증 마크인 GD(Good Design)를 부여한다. 품질과 성능 면에서 신용도가 높아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할 수 있다.
한국도자기의 '월야삼청'은 기품 있는 골드를 전체적으로 사용해 잔잔한 문양에 깊이를 더했다. 또 제이드 컬러 받침이 믹스 앤 매치돼 조
한국도자기는 지난해 디자인 공모전 당선작들로 정식 제품을 출간하는 등 디자이너들과의 지속적인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브랜드 '프라우나'는 올해 독일 암비엔테에 전시되면서 세계인들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양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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