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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에어서울] |
민트랜드는 캐빈승무원이 자발적으로 결성해 지난달부터 ▲다낭 ▲보라카이 ▲씨엠립 등 동남아 노선과 괌 등 중거리 노선에서 승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내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전일 코타키나발루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민트랜드 이벤트를 열었으며, 캐빈승무원의 간단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거꾸로 말해요 게임 ▲OX 퀴즈 ▲가위바위보 게임 등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게임 참여 시 기내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카페민트 이용권과 에어서울 담요 등 경품을 증정한다.
민트랜드는 동남아와 괌 노선에서 일정 기간 운영할 예정이며, 삿포로와 오키나와로 확대할 예정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비행도 여행의 일부분이라는 점에서 승객이 즐겁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캐빈승무원이 자발적으로 기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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