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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디아지오코리아] |
여가부는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가족가치 확산 및 가족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한 뒤 상을 수여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2013년 여가부와 업무 협약을 맺은 뒤 5년간 사회적 취약계층인 미혼모와 한부모 여성의 자립을 위해 총 50억여원을 지원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디아지오코리아는 매년 4억원씩 총 15억 9천 5백만원의 주거마련 비용을 무주택 한부모가정에 제공해왔다. 디아지오코리아가 한부모주거지원사업을 통해 보금자리를 지원한 가정은 총 70가족, 157명이며 주거공간은 총 184호에 달한다.
또 전국 10개 지역에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여성 한부모가정 자조모임을 주최했다.
사회적 취약계층 및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교육을 돕는 봉제새일센터(봉제 여성 새로 일하기센터)에도 지원금을 전달해 자조모임과 함께 여성의
이밖에 임신 초기부터 건강과 양육, 정책 정보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를 위한 상담전화에 약 4억7000만원을 후원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여가부 산하기관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 추가 후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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