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유위니아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사진제공 = 대유위니아] |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는 효율성을 고려해 기존의 10개 모델에서 8개 모델로 라인업을 새롭게 정비했다. 또 요즘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 가짓수가 증가함에 따라 전력 소비량 문제도 고려했다. 제품을 24시간 가동하면서도 전기료 걱정을 덜 수 있게끔 전반적으로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을 대폭 개선했다.
2019년형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는 프리미엄, 스탠다드, 에센스 3단계로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에서 3등급까지 출시됐다. 기존 2등급부터 4등급까지의 제품이 모두 한 단계 이상 업그레이드 됐다.
이번 신제품에는 신선도 유지와 탈취에 뛰어난 딤채 바이오 소재가 냉장 및 냉동실에 적용됐다. 이 소재는 땅 속의 환경을 재현해 김장독처럼 원적외선을 방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적외선은 과일이나 야채 등 신선도가 중요한 식재료 보관 시 특히 유용하다.
2019년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는 가전 디자인 트렌드인 메탈 스타일을 채택했다. 프리미엄 모델의 경우,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선반에도 메탈 소재를 사용했다. 냉장고 하단의 선반이 메탈이라 채소와 과일 등의 신선도를 높일 수 있다.
신형 프라우드 냉장고는 3가지 용량(892L, 895L, 920L)의 8개 모델로 출하가는 215만~422만원이다.
대유위니아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