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는 세계적인 직접 판매업체 허벌라이프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내년 6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허벌라이프 아태지역 엑스트라바간자'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관광공사는 이번 행사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11개국 외국인 2만 5천여 명이 참여해 국내에서 개최한 역대 최대 규모의 기업회의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이번 유치를 통해 6천만 달러의 직접 소비 효과와 1억 1천만 달러의 생산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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