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단 초인이 일동제약그룹 임직원들 앞에서 낭독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 일동제약그룹] |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지정해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체부와 지역문화지흥원은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평일에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근무지로 직접 찾아가 문화 프로그램을 선사하는 직장 문화 배달 등을 펼치고 있다.
극단 초인은 미망인과 채권자의 옥신각신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 낭독공연을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의 임직원 200여명 앞에서 선보였다.
일동제약그룹은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를 8
일동홀딩스 관계자는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제약회사로서, 앞으로도 꾸준한 문화 공헌 활동을 통해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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