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바이옴은 대전 중구에 있는 보문산생태요양병원에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공급하고 식의학에 대한 교육을 해주기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지난 18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보문산생태요양병원은 암 환자에 특화된 요양병원으로 지난해 12월 137병상 규모로 개원했다. 환자들에게 식단관리, 운동, 정신건강관리 등의 통합 진료를 한다고 마이크로바이옴 측은 설명했다.
변지영 마이크로바이옴 대표는 "이번 보문산 생태요양병원의 MOU를 시작으
지난 2017년 3월 설립된 마이크로바이옴은 현재 밸런스쿡, 젠바이오틱스, 엔도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 등 다양한 마이크로바이옴 제품을 출시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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