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위스키 '임페리얼'로 유명한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위스키 가격을 전격적으로 15% 인하한다.
드링크 인터내셔널은 선도적 가격 인하와 몰트 위스키의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초 저연산 몰트 위스키인 임페리얼 스무스 12년과 17년을 15% 인하해 공급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임페리얼 스무스 12년(450ml) 출고가는 현행 2만6334원에서 2만2385원으로, 임페리얼 스무스 17년은 4만62원에서 3만4056원으로 내리게 된다.
임페리얼 관계자는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위임 고시와 상관 없이 이번 임페리얼의 가격 인하는 도매장과 업
[김기정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