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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르 메르디앙 서울] |
2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매 시즌 호텔 곳곳을 여행하며 트렌디한 유러피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르 메르디앙 서울은 지중해 해변가에서 모티브를 얻어 전에 없던 도심 속 해변 무드를 연출했다. 1박 2일간 도심 속 비치에서의 휴식을 콘셉트로 가족과 커플 각각의 서로 다른 니즈에 맞는 '서머 익스피리언스 패키지·비치 파크 서머 커플 & 패밀리 에디션'을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이국적인 휴양을 즐기고 싶은 커플이라면 ▲해변가의 무인도처럼 이국적인 '비치 파크'부터 ▲새롭게 조성된 수영장 루프탑 한 켠의 스윙 바' ▲점심부터 저녁까지 다채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이 포함된 커플 패키지를 추천한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영유아 전용 풀장인 '키즈 워터풀'과 ▲모래사장 콘셉트의 실내 플레이 그라운드 '키즈 플레이' ▲아이와 함께 해변같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 디너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
이외에 커플 & 패밀리 패키지에는 공통으로 유러피안 럭셔리 뷔페 셰프 팔레트에서의 조식, 존 버거맨 전시 관람권 등이 포함된다. 가격은 커플 35만원부터, 패밀리 37만원부터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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