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해양산업의 현안을 진단하고 미래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게 될 '2008 세계해양포럼'이 오늘(11일) 부산에서 공식 개막됐습니다.
'신 해양시대 부의 미래'를 주제로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알버트 주비에타 파나마 운하관리청장과 칼 로브스타인 세계 해사대학 학장, 오거돈 한국해양대 총장 등 세계 해양분양 석학과 전문가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개막식 첫날 '세계 석학에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해양 관련 연구에 업적을 쌓은 학회 회원들에게 매년 1천 유로를 지급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는 해양산업발전협의회와 국제해운경제학회 간 양해각서 체결이 있을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