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인 다음이 내일(17일)부터 고해상도의 새로운 지도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새 지도서비스는 고해상도 디지털 항공사진 지도서비스인 '스카이뷰'와 실제 길거리를 사진으로 촬영한 '스티릿뷰'로 구성돼 이용자가 원하는 시각으로 목표물을 찾을 수 있습니다.
'스카이뷰'는 현재 구글이 제공하는 1미터급 해상
한편, 전 세계적으로 지도 산업은 연평균 20% 이상 급성장하고 있으며 국토해양부는 2012년 국내 공간정보산업의 규모를 11조 원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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