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제공 = GS리테일] |
GS25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존에 선보인 하이패스 전자카드 충전서비스, 하이패스 단말기, 전자카드 판매와 더불어 통합 하이패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GS리테일은 2015년 하이패스 전자카드 판매를 시작했고, 2017년 전자카드 충전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지난해 7월부터는 한국도로공사 및 하이패스 단말기 1위 브랜드 'GPASS'를 보유한 에어포인트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하이패스 단말기를 판매하고 있다.
GS25에서 하이패스 누적 충전금액은 200억원을 넘어섰으며,
안병훈 GS리테일 생활서비스 부문장은 "하이패스 통합 서비스를 통해 단순 소매점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생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