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식품 시장 2012년까지 두 배로 육성

정부가 밀 등 수입 곡물 수요를 줄이고 남는 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쌀 가공식품 시장을 본격 육성한다.
농식품부가 발표한 '쌀 가공식품 활성화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1조 원 수준인 쌀 가공산업 규모를 2012년까지 두 배인 2조 원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목표대로 쌀 가공식품 수요가 확대될 경우 밀 수입 대체만으로 한해 550억 원의 수입 비용이 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