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싱가포르 퍼시픽 캐리어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들어 10월 말까지 벌크선 241척, 유조선 69척, 컨테이너선 27척 등 모두 382척의 신조선 발주가 취소됐습니다.
특히 신조선 발주 취소가 중국 조선소에 집중돼 2011년에서 2012년 쯤 중국 조선업계가 최대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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