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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2019 어워즈앤페스타'의 입장권을 오는 21일 오전 8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정식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2019 어워즈앤페스타'는 올리브영이 매년 개최해온 '올리브영 어워즈(구 헬스앤뷰티 어워즈)'를 창사 이래 최초로 컨벤션화한 행사다. 올리브영이 매장 밖에서 고객과 만나는 첫 이벤트로 행사는 내달 29~30일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다.
행사 주제는 '더 저니 투 리얼 뷰티(THEJOURNEY TO REAL BEAUTY)'다. 5000여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총 3000 m² 규모의 초대형 공간을 여행 컨셉트에 맞춰 스킨케어 시티, 메이크업 시티, 퍼스널케어 시티 등으로 구성했다.
앞서 지난 15일에 진행한 사전 판매는 시작 5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올리브영은 이날 인터파크에서 입장권 500매를 30% 사전 할인 판매했다.
'2019 어워
입장권은 1일권을 기준 프리미엄 3만5000원, 일반은 1만5000원이다. 프리미엄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어워즈 1위 수상 정품 및 기프트카드 등으로 구성된 30만원 상당 선물을, 일반 입장권 구매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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