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유한양행의 보육원 대상 봉사단이 풍선아트를 배우고 있다. [사진 제공 = 유한양행] |
이 자리에는 봉사단 뿐 아니라 유아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에 관심이 많은 직원 25명도 참석했다.
이날 강사로는 송동명 한국풍선문화협회장이 나서 1시간동안 아이들이 좋아하는 칼, 왕관, 꽃, 백조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직원들도 처음 접하는 풍선아트였지만 어렵지 않게 따라하며 멋진 작품들을 완성했다.
노라조 봉사단은 조만간 서울 동작구 소재의 청운보육원을 방문해 이번에 배운 풍선아트를 활용한 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유한양행은 다음달 유기견 봉사단 '댕댕이'와 함께 반려견 행동학 특
앞서 유한양행은 작년에도 노라조 봉사단을 대상으로 '베이비마사지 강의'를, 빛그림 사진봉사단을 대상으로 사진 교육을 각각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유한양행에는 자발적으로 477명의 임직원들이 27개 봉사단을 구성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