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산업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설립된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민경천)가 지난달 31일부터 11월3일까지 4일 동안 남산골 한옥마을(서울 중구)에서 열린 '제4회 남산 한국의 맛 축제'에 참여했다.
남산 한국의 맛 축제는 다양
한 한국의 요리 및 맛집을 소개하며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맛을 알리는 행사다.
한우자조금은 축제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우 불고기 시식과 한우 셀프구이 행사를 진행했다. 한우 캐릭터와 팔씨름을 하는 '한우를 이겨라' 이벤트도 펼쳤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