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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A수제맥주는 미국FDA의 까다로운 승인절차를 거쳤다. LA와 샌프란시스코 등 시장을 거점으로 해 1차로 3만6480병(330㎖)을 수출한다.
미국산 고급호프를 사용해 현지 고객 취향에 맞는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게 빚었다. 알코올함량은 4.6%다.
세븐브로이맥주는 지난 7월에도 사이판에 355㎖l캔 4만8000개를 수출했으며 중국, 대만. 홍콩 등을 통해 누적 수출량이 17만본, 수출액은 20만 달러를 달성했다.
김교주 세븐브로이 마케팅실장은 "맛과 향 등 품질은 미국 현지 고객의 취향 맞춤식으로
국내1호 수제맥주면허 기업인 세븐브로이맥주는 2017년 청와대 호프미팅 공식 초청맥주로 선정된 바 있으며, 한국마케팅학회가 수여하는 제25회 신제품 프런티어 대상을 수상했다.
[이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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