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 뉴트리션 바 3종. [사진 제공 = 오리온] |
뉴트리션 바류의 올해(1~10월) 누적 매출도 350억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연 매출을 넘어섰다.
올해 3월 출시한 닥터유 단백질바는 지난달 매출이 출시 초기보다 약 10배 이상 급증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달걀 2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 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헬스족과 홈트레이닝족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760만 개를 돌파했다.
오!그래놀라바는 바쁜 현대인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간편 대용식 브랜드로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370만개를 넘었다. 출시 10주년을 맞는 닥터유 에너지바도 등산과 자전거, 골프 등 레저 인구가 늘어가는 가운데 소비자들로부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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