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올해 말까지 적용하기로 했던 국내선 공항시설 사용료 10% 감면 혜택을 내년 7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한 김포공항, 김해공항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조치로 연간 28억 원의 수익 감소가 예상되지만, 항공업계를 지원하고 운항 축소 시 여행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감면혜택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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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올해 말까지 적용하기로 했던 국내선 공항시설 사용료 10% 감면 혜택을 내년 7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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