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은 인·허가권자인 서울시에 건축허가 절차를 재개해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서울공항의 비행안전에 필요한 조치를 국방부와 협의해 롯데 부담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롯데의 요청을 받아들여 서울시에서 건축허가 절차를 재개할 경우 건축심의와 건축허가를 받기까지 5~6개월 정도 소요되며, 롯데는 약 2조 원의 공사비를 들여 5년 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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