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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LG유플러스] |
U+천원의 사랑은 LG유플러스 임직원 개개인의 1000원을 모아 기금을 적립,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는 소액모금 캠페인이다.
적립된 기금으로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동료 28명과 장애 아동, 청소년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33개의 모금함이 마련됐고 이를 통해 누적 약 1억원의 후원이 이뤄졌다.
11월 기준 U+천원의 사랑 참여 임직원은 3400명으로 전체 임직원 중 32%에 달하는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전월 모금액은 534만8000원이며, 누적 기금은 약 1억5100만원이다.
기부에 대한 부담스러운 인식을 깨고 최소한의 경제적, 시간적 투자로 많은 임직원들이 참여 가능해 나눔의 가치를 넓게 확산시킬 수 있는 캠페인으로 U+천원의 사랑을 시작하게 됐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박지영 LG유플러스 즐거운직장팀장은 "각 개인이 1000원으로 할 수 있는 일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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