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샘은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지난 9월 16일부터 약 2달간 ‘미혼한부모 가족에 대한 차별과 편견 해소 및 올바른 인식 확산’을 주제로 공모전을 했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총 50개의 작품을 접수했고 7개의 최종 수상작이 가려졌는데, 김수민씨가 출품한 아임 오케이('I'm ok')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총 1분 분량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이 영상은 한부모 가족의 자녀가 일상 생활에서 겪는 편견과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