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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팡4에 들어간 실시간 대전은 '애니팡 로얄'로 스테이지 단위의 퍼즐 플레이와 별도로 즐길 수 있는 애니팡4의 핵심 콘텐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애니팡 로얄은 팀당 30명의 이용자가 특수 블록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공격과 수비를 주고받으며 살아남은 1인이 승자가 되는 배틀 로얄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서바이벌 방식의 게임 구조와 60초의 게임 시간 규칙을 적용한 점은 실시간 게임 특유의 재미를 극대화할 재미 요소로 꼽힌다. 여기에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위해 별도로 운영하는 독립형 대전 서버 역시 모바일 캐주얼 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이용자의 만족을 더할 것이라고 선데이토즈는 전했다.
선데이토즈는 신작 타이틀을 애니팡4로 이름 지은 배경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애니팡4라는 이름은 선데이토즈의 기대작으로 애니팡 지식재산권(IP)만의 재미와 대중성을 계승하며 국민 게임의 계보를 이어간다는 포부를 담은 것"이라고 말했다.
신작 개발을 맡고 있는 이현우 PD는 "애니팡 출시 10
애니팡4는 내년 1분기 중 본격적인 출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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