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최근 패션업계에서는 남녀 경계가 사라지며 구분 없이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유니섹스 스타일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슈콤마보니는 이러한 트렌드를 발 빠르게 적용,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개념을 확장해 세련된 디자인과 색다른 컬러 조합의 유니섹스 라인을 선보여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슈콤마보니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유니섹스 스니커즈 라인은 남녀가 함께 신을 수 있는 트렌디하고 웨어러블한 디자인이 특징"이라며 "지난해 가을겨울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퀸즈 스니커즈와 피어 스니커즈를 잇는 20SS '리브레(LIBRE)'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말했다.
리브레는 신발 뒷부분에 크리스탈 모양의 굽 디테일로 돼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또한 다양한 소재가 믹스매치 돼 있어 캐주얼하면서도 유니크해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다. 컬러는 화이트, 핑크, 블랙 세가지로 32만8000원.
푸에고(PUEGO)는 슬립온 삭스 스타일이 적용되어 착화감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가벼운 무게감과 화이트 베이스에 파스텔 톤의 컬러 배색, 반투명 소재가 스포티한 느낌을 더한다. 새롭게 출시하는
새롭게 출시되는 유니섹스 스니커즈 라인 리브레 스니커즈와 피어 스니커즈를 2월 2일까지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3만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온라인과 면세점을 제외한 오프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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