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공공기관 대졸 입사자의 초임을 깎아 민간기업의 임금 인하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대신에 이렇게 깎은 임금은 인턴 채용에 쓰도록 했습니다.
또 공공기관에서 사원을 채용할때 인턴을 일정 비율 이상 우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의 '공공기관 인력운용방향'을 마련해 내려보냈습니다.
공공기관의 인력조정은 자연감소와 희망퇴직 을 활용해 3~4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추진하되, 감소 인력의 일정 비율은 신규 채용을 병행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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